암 걸리는 이유 5가지 알고 미리 조심하세요

암 걸리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 1위를 아시나요? 바로 암입니다.

매년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고 완치율도 높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섭고 두려운 존재임엔 틀림없습니다.

과거만 해도 암은 불치병이었지만 현재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도 가능합니다.

안테나라운지가 암 환자들의 생활습관 중 공통점 정리암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암이란

우리 몸 안 세포들은 끊임없이 분열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기존의 세포는 사멸하면서 향상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문제가 발생해 돌연변이 세포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입니다.

오늘도 우리 몸에서는 매일 돌연변이 암세포가 생성되지만 몸 안의 면역세포가 이를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암세포는 무한으로 자신을 복제해 전이할 수 있습니다.

암이 조기에 걸리면 유전 원인이 가장 크지만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세포노화에 따라 발생되는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암세포 특징

암세포는 기본적으로 저온, 저산소, 산성의 환경 매우 좋아합니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발효시켜 얻은 에너지로 증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그마치 정상세포보다 19배 포도당을 섭취합니다.

또 암세포는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무한 증식하고 암세포 안에 납, 수은, 비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세포의 가장 큰 특징이면서 무서운 점이 바로 무한증식 강한 자생력입니다.

암세포는 계속 분열하고 증식하면서 점점 더 많은 암세포를 만들어내고 만들어진 암세포는 암 종양을 형성하게 됩니다.

암 종양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조직과 기능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해 확장해 나갑니다.

암세포의 전이는 보통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암세포는 원래 있었던 부위를 뚫고 나와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액을 따라 흐르고 흘러 전이될 장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혈관벽을 통과해 스스로 혈관을 만들어 혈액을 주입한 암세포는 계속적인 분열과 성장과정을 거쳐 무한 증식합니다.

암 걸리는 이유

현재 의학계는 첫째 유전성, 둘째 식습관, 셋째 환경요인 등 3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암이 발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암은 특히 유발 요인이 너무 많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어느 한 원인으로 꼬집어 특정 짓기 어렵습니다.

안테나라운지는 셋째 환경요인 중 생활 습관에 대해 주목해 암 환자들의 습관을 조사했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오래 유지하면 충분히 암세포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중에서 암 환자들의 공통 생활 습관 5가지만 분류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밤낮 바뀐 수면시간

암 환자들은 대체로 늦은 새벽 2~4시에 잠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면역계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염증반응을 높여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대 근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인체에 유해합니다.

밤낮이 인위적으로 계속 바뀌면 몸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가 교란되어 암세포가 활발해지고 증식될 수 있습니다.

또 수면장애, 식욕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과다, 불규칙한 식습관, 교감신경 흥분으로 인한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낮은 체온

체온이 1도씩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저온의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쉽게 활성화되고 전이될 수 있습니다.

✅낮은 물 섭취량

물은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 및 발암물질을 배출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과 독소 물질이 장이나 방광에 쌓이기 때문에 점막에 손상을 주고 암세포의 발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면역력과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물이 부족해지면 에너지가 낮아지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암세포와 맞서 싸울 수 없게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되기 때문에 면역력 약화시키고 염증반응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암 환자들은 모두 과거에 정신이나 육체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경험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자기 통제력을 잃어 폭식하거나 흡연, 음주 등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되며 암세포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막기 힘들어지고 우울, 불안, 분노,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해 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은 자세

오래 앉아 있을수록 혈액이 순환되지 않고 정체됩니다. 그러면 혈액 안에 있는 영양분이나 산소가 원활히 이동되지 않고 독소 염증물질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세포들이 손상되거나 변이가 되고 암세포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 앉아있게 되면 근육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뇨와 심장병, 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상으로 암환자들의 공통적인 생활 습관을 유추하여 암 걸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 글에서 안내드린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 기회에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암세포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하나뿐인 우리의 몸을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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